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혁신제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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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명을 최대 3배까지 늘려주는 충전기입니다.오래 사용해 줄어든 배터리 용량도 새 것처럼 원상복구됩니다.[인터뷰] 류영준 / 리파워텍"약 5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 쪽에서 많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초음파 에너지를 통해 피부 표면 아래로 열에너지를 전달, 탄력을 되살리는 의료기기도 있습니다.[인터뷰] 이수연 / 하이로닉"얼굴 눈썹 쪽 피부나 몸 속 피부 탄력 회복 기기를 만들고 있고요. 국내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이 밖에 모바일기기를 통해 운전할 수 있는 로봇부터 가상화폐 채굴기까지.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혁신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2017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엽니다.주제별로 중소기업 기술혁신관과 산학연협력관, 기술인재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우수 사례관 등 7개 관에 모두 332개 부스가 운영됩니다.이 밖에 4차 산업혁명 포럼, 기술보호·품질혁신 컨퍼런스 등 설명회를 비롯해 해외 진출을 위한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열립니다.중기부는 오는 2022년까지 정부 중소기업 연구개발 예산을 2배로 늘리고 기술창업 관련 규제 혁파와 기술보호, 대중소기업 상생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인 김미화 "장애 아들, 베트남 여성과 결혼"ㆍ이태임, `-10kg` 혹독한 체중감량史ㆍ[공식]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결혼전제 열애 “세부 계획은 아직”ㆍ남보라, 데뷔 전과 현재.. `자연 미인의 정석`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