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주목해야...스탁론으로 수익 높여볼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종목들의 주가는 라이징스타 선정일 후 평균 16%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징스타 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주력제품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이내 기업 중 수익성과 성장력, 기술력,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일부 라이징스타 기업들의 주가는 선정 후 내려갔지만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은 만큼,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기업들을 추려 바구니에 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주목해야...스탁론으로 수익 높여볼까?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 업계 최저금리로 주식자금 고민 해결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탁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 2%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대환 모두 가능하며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 현 시각 관심종목 Top 10 : 디에스케이, 지엔씨에너지, 월덱스, 덕양산업, 기가레인, 온다 엔터테인먼트, 이엠코리아, 에코바이오, 에스에프에이, LG전자

    •연 2% 업계 최저금리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연장수수료 無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99-0313

    바로가기 : http://www.hisl.co.kr/hk/hkstock/hk_histock.html

    ADVERTISEMENT

    1. 1

      넥스트레이드 "내년 1분기 종목수 700개로 확대"…삼성에피스 신규 편입

      넥스트레이드가 내년 1분기 전체 매매체결 대상종목 수를 700개로 확대한다.24일 넥스트레이드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각각 375개, 325개 종목을 매매체결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스피200지수와 코스닥150지수를 구성하는 350개 종목과 지수 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로 구성된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거래한도를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해 상장종목의 주가분포 등을 고려했다"며 "거래량 변화가 과도하게 큰 종목은 제외했다"고 설명했다.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가운데 삼성에피스홀딩스, 한진, 명인제약, 미래에셋생명, 부국증권, 에이블씨엔씨 등 54개 종목이 신규 편입됐다. 코스닥 종목으로는 CJ프레시웨이, 원익머트리얼즈, 나이스정보통신, 제이브이엠, 바텍 등 66개 종목이 새롭게 포함됐다. SK네트웍스와 파트론 등 152개 종목은 편출 대상에 올랐다. 직전 분기 거래대상 종목 중 거래량 한도관리 목적으로 편출된 한국전력, 에코프로 등 103개 종목은 재선정됐다. 기존 거래되는 삼성전자, 알테오젠 등 477개 종목은 계속해서 매매체결 대상 종목으로 운영된다.현행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대체거래소의 최근 6개월 일평균 거래량은 한국거래소(KRX) 전체 거래량의 15%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에 넥스트레이드는 올해 8월 이후 총 네 차례에 걸쳐 총 165개 종목을 순차적으로 편출했다. 최근 거래대상 종목 수가 630개로 줄었으나, 내년부터는 다시 700개로 늘어나게 됐다.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매매체결 대상종목은 매 분기 선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거래량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올 3분기 이후 거래 종목 수를 줄여왔다"며 "올해 연말까지 한도 규제를

    2. 2

      두산, SK실트론 인수 자금 확보에 강세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24일 장 초반 강세다. 그동안 시장의 우려를 키웠던 SK실트론 인수 자금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4만3000원(5.51%) 오른 82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11%대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두산은 전날 두산로보틱스 지분 1170만주(지분율 18.05%)를 담보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약으로 9477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SK실트론 인수 재원으로 활용할 전망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실트론의 기업가치가 4~5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두산이 100%가 아닌 70.6% 지분을 인수한다는 점, SK실트론의 순차입금이 약 2조40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할 경우,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해도 현재 확보한 현금만으로 인수 추진이 가능한 구조"라고 판단했다.이어 "그동안 제기됐던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 및 유상증자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사실상 해소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3. 3

      두산, SK실트론 인수 가능성 커지자 5% 넘게 껑충

      두산이 24일 장 초반 4% 넘게 오르고 있다. 계열사 두산로보틱스 지분 일부를 유동화하면서 SK실트론 인수 자금 우려가 해소될 것이란 전망에서다.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전장보다 5.51% 오른 8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두산로보틱스 지분을 담보로 9477억원의 자금조달을 결정하면서 SK실트론 인수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게 증권업계 분석이다. 두산은 전날 두산로보틱스 지분 1170만주를 담보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했다.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조달 자금과 두산이 보유한 기존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조2700억원을 합산한 가용자금은 2조16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의 인수금액을 2조원으로 추산하면서 "이번 조달은 그간 제기돼 왔던 두산의 자사주 활용이나 유상증자 가능성 등 자금 조달 관련 우려를 완전히 해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