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자세와 피부의 상관관계가 공개됐다.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수면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피부 관리를 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매체에 따르면 엎드려서 자는 습관은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과 주름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이는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베개`의 `청결함`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사람은 수면을 취하며 적정량의 땀과 침 등을 배출하는데 이때 베개에 묻은 세균 또는 진드기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실제 일주일 정도 사용한 베개 커버에는 `변기`보다 많은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전문가들은 "수면 청결도를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베개 커버를 갈아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또한 "갑자기 피부에 평소 잘 나지 않던 여드름 또는 뾰루지가 올라올 때는 베개나 이불을 빨아 쓴 게 언제인지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은 얼굴 `비대칭`의 원인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바른 자세로 자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인 김미화 "장애 아들, 베트남 여성과 결혼"ㆍ이연수, 황당한 ‘이혼설’에 당황...“결혼한 적도 없는데” ㆍ[공식]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결혼전제 열애 “세부 계획은 아직”ㆍ김준희, 온라인상에 떠도는 졸업사진의 진실은...‘충격’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