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이마트24에 추가 출자를 단행한다.

이마트는 13일 계열사인 이마트24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6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 측은 출자목적에 대해 "가맹점 출점 확대에 따른 투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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