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0개국 네트워크로 여행산업 주도한다
하나투어그룹은 1993년 설립된 국내 최대 여행 종합 기업이다. 국내 22개 계열사와 전세계 3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여행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19년 연속 여행상품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여행전문 인력,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채널,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뛰어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0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2011년 유가증권 이전 상장). 또 2006년에는 세계 3대 증권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에 상장하여 하나투어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올해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본인의 취향에 따라 ‘나만의 여행’을 떠나는 ‘테마’여행을 본격적으로 알리며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각자의 입맛에 맞춘 혁신적인 테마상품을 기획하고 각종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최초로 2007년부터 매년 여행·면세사업·호텔·공연 등을 함께 소개하는 ‘여행박람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문화관광 유통그룹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하나되는 지구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업계 최초로 사내에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담당 팀을 설치해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하나투어는 기존의 여행사업을 확대하고 진화시키는 한편, 호텔을 비롯한 관광인프라의 개발과 운영은 물론 문화컨텐츠 제작·면세유통·식음료(F&B)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