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첫 출시 후 해마다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숙취해소 음료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은 여명808이 효능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였다. (주)그래미가 올해 내놓은 ‘2017 숙취해소에 조은차 여명808’ 은 숙취해소 효과를 배가시키는 식물성원료를 추가 배합했다.

음주 후에 오는 갈증, 속 쓰림, 입 냄새 등 모든 숙취를 말끔히 없애주는 여명808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의 맛과 효능을 개선하고 있다. 신제품은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원만상 무지개를 용기 디자인에 반영했다. 누구나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철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장영실 과학문화상 등 수많은 국내 수상과 미국 피츠버그국제발명전 3관왕, 일본 세계천재회의 최고 공헌상, 불가리아 국제발명전 최고 대상, 러시아 아르키메데스 최고 대상 등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한 발명특허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파급력은 어떤 광고매체보다 크다는 신념으로 봄에는 봄꽃 축제 마케팅, 여름에는 해수욕장 마케팅,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현장 무료시음 등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벌이는 중이다.

이 회사는 또 가정과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이들을 ‘천사’로 규정하고 이들을 위해 기존 제품의 효능을 배가한 ‘숙취해소 단 한방 여명1004’를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