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 맴버십` 서비스가 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카카오페이 맴버십은 하나의 바코드로 다양한 맴버십 포인트의 적립·사용·내역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체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all-in-one(올인원)` 바코드를 통해 21개 제휴사의 5만3,851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스마트폰 메인 화면에 바코드 위젯을 설정하면 앱 실행 없이 더욱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해피포인트, CJ ONE 포인트, L.POINT, 뷰티포인트, CU 등 국내 대표 멤버십 포인트들이 제휴되어 있으며 그 외 주요 편의점, 주유소, 서점, 항공사 포인트도 지원한다.또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멤버십`페이지를 이용하면 내 포인트 내역 관리는 물론 최신 이벤트 참여 및 다양한 쿠폰 발급도 가능해 더욱 풍성하게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무성 유승민 ‘뽀뽀’, 바른정당 ‘화합의 만찬’ 화기애애ㆍ장윤정 "美서 시작한 결혼생활, 많이 싸웠다"ㆍ이상민♥사유리, 가상부부 재회…채시라 출연 ‘미우새’ 시청률↑ㆍ곽현화 "녹취록 공개"… `합의無` 힘 싣나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