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가 무산되면서 네티즌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정책 자체에 대한 철회를 요구했다.교육부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임용시험이라는 정규 교원 선발 절차가 있는 가운데 기간제교사나 강사 등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다고 발표했다.다만 복지비 지급과 급여 인상 등으로 처우 개선은 권고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네티즌은 이 같은 교육부의 결정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애초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 자체가 모순 덩어리라는 지적이다.네티즌은 “teay**** 문재인 대통령님 기간제교사를 정규직 교사로 전환시킨 것에 반대합니다. 임용고시라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지요. 타 공공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용고시보다 경쟁률높은 곳도 많은데 비정규직을 일괄전환시키는 것은 심각한 모순 아닌가요? 공개채용합시다. 시험만이 공정한 세상을 만듭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철회하라!” “mija**** 처음부터 논쟁거리도 아닌걸 교육부가 심의할 가치도 없는사항을 조금이라도 기대감을 갖게했으니 교육부 정부의 책임이 큽니다 이번기회에 말썽많은 기간제 정책 계약끝나는데로 전부 없애버리시고 그자리에 임용합격 대기자들로 채우세요 아니면 그 수만큼 티오 늘려서 기간제교사들하고 같이 경쟁하게 하십시오” “carl**** 당연한거 아님..?? 임용시험 거쳐서 교사가 되는 것이 맞지... 물론 그들의 어려움을 알지만.. ㅜ 일단 희생을 치루더라도 임용을 통과하는 것이.. 맞다고 봄..~!! 기간제 교사들 힘내시고 곡 임용 통과하시길..!!” “brf7**** 임용고시 패스 못해서 기간제교사 하는데 비정규직인건 당연한거지 . 만약 기간제를 정규직화 하면 임용고시 뭐하러 보나 ? 다른 직종은 이런게 없나 ? 이런 걸 정규직 해 달라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 ! 만약 시행한다면 국가 세금 낭비다” “blue**** 당연한 결정.. 기간제 교사가 정규직 되면 이게 또다른 금수저 들의 통로가 된다.” “core**** 솔직히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는 말이 안되는거 누구보다 일선 학교관계자인 당신네들이 더 잘알잖아..알면서도 자기랑 관계되어지니.. 이권만 챙길려는 인간의 편협함과 이기심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피투성이 된 10대 여성 무릎 꿇리고 소변 먹여ㆍ백지영, "때린 적 없다" 억울한 루머 왜?ㆍ외도 추궁당한 아내 추락사…남편 책임은?ㆍ문재인 시계, 불법 판매까지?...몸값 오르는 ‘이니굿즈’는?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