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새우맛 과자인 `빠새`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5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3개월 만에 300만 봉 돌파에 이어 불과 2달만에 거둔 성과입니다.한 봉지를 판매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2.7초에서 1.4초로 단축하며 1초대에 진입했습니다. 자체 분석한 상위 10위 신제품 스낵 매출 평균 속도는 11초입니다. 빠새 누적 매출은 52억(닐슨기준)입니다. 7월 매출은 스테디셀러를 포함한 제과업계 전체 62위, 스낵 제품군에서는 25위에 해당합니다.해태제과 관계자는 빠새의 인기에 대해 "2.2mm로 해물 스낵 중 가장 얇아 바삭 하면서도 부드러운 빠새의 식감이 새로운 새우 맛 과자에 대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인기에 힘입어 해태제과는 `빠새 갈릭맛`도 새로 출시합니다. 갈릭 향과 어우러져 새우 맛의 풍미가 한층 깊다는 설명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피투성이 된 10대 여성 무릎 꿇리고 소변 먹여ㆍ백지영, "때린 적 없다" 억울한 루머 왜?ㆍ외도 추궁당한 아내 추락사…남편 책임은?ㆍ문재인 시계, 불법 판매까지?...몸값 오르는 ‘이니굿즈’는?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