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모바일그룹웨어 전문업체인 지오유와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지오유는 지금까지 데이터센터에 자체 서버를 구축하고 4,000여 기업에 그룹웨어 서비스(SaaS) 를 제공해 왔으나, 최근 랜섬웨어 등 보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보안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제휴하게 됐다는 게 NBP의 설명입니다.NBP 클라우드 솔루션 제휴 담당자는 "앞으로 역량 있는 클라우드 협업 솔루션 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쉽을 통해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계기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울서도 터졌다, 여중생 8명 후배 집단폭행…보호관찰 중 범행 ㆍ백지영, "때린 적 없다" 억울한 루머 왜?ㆍ태사자 박준석, 미모의 아내 박교이 첫 공개 “엔터테인먼트사 CEO”ㆍ문재인 시계, 불법 판매까지?...몸값 오르는 ‘이니굿즈’는?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