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ACN' 아시아 시장 진출 성공한 ACN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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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CN코리아 컨벤션 성황리에 개최
올해 컨벤션에는 대니 배 ACN아시아 영업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최익성 ACN코리아 지사장과 국내 및 일본 회원 7,0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ACN
ACN코리아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품을 개발, 출시하는 이른바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개최된 컨벤션에서도 ACN의 플래시모바일을 비롯해 머천트 서비스, 시큐리티 플랫폼 서비스, 라이프 서비스 등 제품 리뉴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니 배 ACN아시아 영업총괄 부사장의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및 ACN아시아 현황 발표로 시작해 직급인정식, ACN코리아 재팬의 리더 사업자 강연, 석세스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최익성 ACN코리아 신임 지사장이 격려사를 전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그는 “앞으로 대니 배 ACN아시아 영업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전희덕 ACN코리아 부사장과 삼위일체를 이뤄 IBO분들이 사업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ACN 제품
ACN코리아는 기존 제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저 오는 10월부터 업그레이드 출시되는 제품은 ACN의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 베네비타의 ‘쉐이크-잇(shake-it!)’, ‘크런치-잇(crunch-it!)’, ‘더블비(Doule B)’가 있다.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쉐이크-잇은 기존 가격보다 가격대를 33% 낮추고, 크런치-잇은 기존 135kcal(40g)의 중량에 1박스 10개입에서 99kcal(26g) 중량에 1박스 12개입으로 라이트하게 출시된다.
더블비는 ‘더블비 플러스’라는 제품명으로 재탄생, 기존 원료에 6가지 원료가 더 추가되어 출시된다. 더블비 플러스는 특히 ACN 연구진이 새롭게 개발한 기술이 적용돼 기존 1일 3회 섭취에서 더욱 간편해진 1일 2회 섭취로 바뀌어 출시된다.
이 밖에 시큐리티 플랫폼 서비스 분야에서는 9월부터 ‘ADT 캡스 홈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24시간 완벽 보완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머천트 서비스에서는 한층 강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NHN KCP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는다.
스킨케어 라인업 ‘류 케이웨이브 디’ 칼라(RYU Kwave D’ Color)’ 의 모델도 새롭게 선발된다. 디’칼라 사용 전/후의 모습을 사진, 영상 등으로 촬영한 IBO를 대상으로 디’칼라 미스터, 미스, 영을 선발해 2018 ACN 아시아 컨벤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IBO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2018년 한 해 동안 디’칼라의 공식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지난 4월 출시된 맥심드파리 제품도 오는 10월 신제품을 출시한다. 맥심드파리는 124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잇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디저트와 초콜릿, 미네랄워터, 와인, 식자재 등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각광 받는 ACN재팬의 에너지 사업
ACN코리아는 컨벤션 행사에서 1주년을 맞이한 ACN재팬의 플래시모바일과 에너지 사업에 대한 소식도 전하며, 오는 10월부터 고객 편의서비스 강화를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전기 산업이 민영화 된 일본은 2013년 기준 약 1억 2,733만 명의 인구와 에너지 수입 세계 3위, 에너지 소비 세계 6위로 에너지 시장으로서의 그 기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앞으로 ACN재팬의 에너지 사업 ‘줌 에너지(XOOM Energy)’가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많은 이들의 성공 사례를 탄생시킨 ACN
컨벤션 개최 당일 2부 행사에서는 ACN 토크쇼라는 독특한 장르의 ‘석세스 인터뷰’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토크쇼의 진행을 맡은 대니 배 ACN아시아 영업총괄 부사장은 리더 사업자들을 초대해 SNS에서 접수된 비즈니스 노하우에 대한 질의사항을 그 자리에서 해소하며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직급인정식에서는 수 많은 ACN코리아/재팬 직급자들이 무대에 올라 축하를 받았으며, ACN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직급인 RVP에는 RVP 김화, RVP정대철, RVP정영, RVP 쇼이치 사토, RVP 켄지 호프만&타마 호프만, RVP 허제원 등 총 6팀이 RVP 직급을 달성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컨벤션에서는 리더 사업자들이 강연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되었다. 강연의 주제는 ▲Becoming an Entrepreneur(사업가가 되는 것) ▲Essential Service Customer Acquisition(필수 서비스 고객유치) ▲Opportunity&Timing(기회와 타이밍) ▲Phase one(페이즈 원) ▲Life Service Customer Acquisition(라이프 서비스 고객유치) ▲Becoming a Leader(리더가 되는 것)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연이 끝난 후에는 총 16명의 2017년 ‘Circle Of Champion(COC)’ 멤버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 오르게 했다.
마지막으로 대니 배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은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세 가지를 강조하며 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ACN이 제공하는 기회를 잡는 것, 두 번째는 자신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 세번째는 열정이 식지 않도록 끊임없이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전 세계 25개국에서 수 많은 성공사례를 탄생시키며 플랫폼 비즈니스의 선두주자로 검증된 ACN에서 오늘 진행된 컨벤션이 꿈을 이루기 위한 뚯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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