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박준석, 김희선과 각별한 사이? 무슨 인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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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박준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인맥에도 관심이 집중됐다.박준석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희선과 각별한 사이라 밝혔다. 그는 "`태사자` 시절 김희선 씨의 후광을 정말 많이 입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박준석은 "김희선 씨가 가요프로그램 MC를 맡던 시절 태사자에 대해 `유난히 잘생기고 멋진 그룹`이라고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김희선이 직접 멤버들에게 이름을 지어줬었다"고 설명했다.특히 박준석은 태사자 활동 후에도 김희선과 남매처럼 돈독한 우애를 나누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김희선 때문에 NRG와 태사자가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졌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NRG 출신 천명훈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당시 음악프로그램 MC였던 김희선 씨가 태사자와 같은 소속사여서 (태사자가)혜택을 많이 받았다”며 “NRG와의 라이벌 구도도 김희선 씨 때문”이라고 말했다.천명훈은 "김희선 씨가 NRG는 그냥 NRG라고 소개하시고 태사자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4명의 신사들`이란 엄청난 수식어를 붙여 소개했다. NRG와 연결해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천명훈은 "그래도 태사자보다 NRG가 괜찮았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한편 박준석은 지난 7일 방송된 ‘자기야’에서 미모의 아내 박교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자기야 방송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울서도 터졌다, 여중생 8명 후배 집단폭행…보호관찰 중 범행 ㆍ김성경, ‘쿨’해 보였던 이혼의 내면은? ㆍ태사자 박준석, 미모의 아내 박교이 첫 공개 “엔터테인먼트사 CEO”ㆍ길, 세 번째 음주운전...‘술’ 관련 실수 에피소드 부자? ㆍ‘보살도 지친다’ 이윤석 아내, “집으로 다시 출근 중” 휴식갈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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