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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성과… 연구소기업 수 4년새 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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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4년 사이 전국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 수와 고용 인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성과… 연구소기업 수 4년새 20배↑
    7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따르면 공공기술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이 2012년 9곳에서 지난해 179곳으로 19.9배나 늘었다.

    연구소기업은 2013년 8곳, 2014년 43곳, 2015년 71곳으로 조금씩 증가하다가 지난해 179곳으로 2.5배나 급증했다.

    그에 따라 고용 인원도 2012년 524명에서 지난해 1천623명으로 3.1배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39.2%다.

    평균 고용인원은 일반기업에 비해 1.6배, 신생기업 대비 2.3배 높았다.

    공공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방식의 기술이전사업화(R&BD) 부문에서도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용이 연평균 23.4% 증가했다.

    다른 기관의 유사사업과 비교해도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1억원당 고용 인원이 1.91명으로, 다른 사업(0.67명)에 비해 2.9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런 통계는 정부의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는 주는 것"이라며 "연구개발특구가 국내 경제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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