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가을의 시작 ‘백로’…전남·경남·제주 ‘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경남, 제주도에 벌써 3일째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다. 절기상 백로인 7일(오늘)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남과 경남에 5mm 내외의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20~50mm, 전북과 경북은 아침에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이번 비는 아침에 전남과 경남 내륙부터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점차 맑아지겠다.다만 맑은 하늘 아래 햇볕이 강하게 내리쬘 것으로 보인다.가을색이 짙어진다는 절기 백로임에도 불구하고, 한낮에 서울이 28℃, 대구가 27℃로 크게는 전날보다 4℃ 가량 오르겠다고 케이웨더는 예보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경찰 딸? SNS에 소문 무성, 진실은…ㆍ김성경, ‘쿨’해 보였던 이혼의 내면은? ㆍ배우 김수미, 마광수 빈소서 "죽어버리겠다" 오열…경찰 출동 ㆍ길, 세 번째 음주운전...‘술’ 관련 실수 에피소드 부자? ㆍ‘보살도 지친다’ 이윤석 아내, “집으로 다시 출근 중” 휴식갈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