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김경록, 일상도 달콤 "병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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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CEO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 씨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황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병원 데이트. 이제 관절이 아플 나이. 주사 안 맞겠다고 의사 선생님이랑 밀당하는 남편. 사십오살 큰 아들. 병원에서 실랭이 하는 건 4살 아들 둘로 충분하다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 씨와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통증에 수척해진 남편 김경록 씨 대비, 민낯의 황혜영은 똑단발의 여전한 발랄함이 돋보인다. 특히 1973년생인 황혜영은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돋보인다.황혜영은 지난 1994년 투투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자신의 쇼핑몰을 연 그는 한 때 연매출 100억대를 기록하는 등 성공한 CEO로 완벽히 변신했다. 해당 쇼핑몰은 현재에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2011년 10월 김경록 국민의당 전 대변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13년 12월 쌍둥이를 득남했다.남편 김경록은 연세대 정치학과와 동대학 행정대학원 정치학석사 취득 후 국회보좌관과 국회정책전문위원,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국민의당 공보단장, 대변인을 거쳤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경찰 딸? SNS에 소문 무성, 진실은…ㆍ김성경, ‘쿨’해 보였던 이혼의 내면은? ㆍ배우 김수미, 마광수 빈소서 "죽어버리겠다" 오열…경찰 출동 ㆍ길, 세 번째 음주운전...‘술’ 관련 실수 에피소드 부자? ㆍ‘보살도 지친다’ 이윤석 아내, “집으로 다시 출근 중” 휴식갈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