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리스크만 빼면 좋은데...스탁론 투자자들의 대안은?

북핵 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상황임에도 시장 조정폭은 제한적이다. 이는 북한 리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환경이 증시에 우호적으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선진국과 신흥국 경기모멘텀이 7월 상승 반전 이후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확대된 상황이다.

다만 북한 리스크가 완화되기 전까지는 시장이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전과는 달리 이슈가 중장기화 될 가능성을 감안해 대외 악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내수 소비 관련주 중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을 추려 바구니에 담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 업계 최저금리로 주식자금 고민 해결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탁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 2%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대환 모두 가능하며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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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시각 관심종목 Top 10 : 마제스타, 영신금속, 남선알미늄, 대주산업, 세우글로벌, 파인테크닉스, 한솔넥스지, 케이엘넷, 옴니텔, 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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