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노트8`에 스마트폰용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 S`가 기본 탑재된다고 밝혔습니다.`한컴오피스 S`는 경쟁사인 MS오피스의 각종 문서 파일도 호환되며 확장자명이 HWP, PDF인 파일도 열어 편집할 수 있습니다.`갤럭시노트8` 이용자는 `삼성 덱스`로 모니터나 TV에 스마트폰을 연결한 뒤 데스크탑처럼 문서를 작성·수정할 수 있다고 한컴 측은 설명했습니다.한컴 관계자는 "올해 `갤럭시S8`, `갤럭시노트8`에 `한컴오피스 S`를 제공한 점은 한컴의 세계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고현정, 음주방송?…소속사 측 "잠결에 전화 연결" 해명ㆍ장윤주 남편 정승민 `빵빵한 스펙` 화제ㆍ장윤정, `아는 형님` 출연 못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서장훈 때문`?ㆍ김정민, 친부 폭력부터 데이트 폭력까지… "힘든 부분 많았다"ㆍ채리나·박용근 부부 "같은 아픔, 큰 버팀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