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조직은 영업활동으로 수익을 내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나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두 회사는 2020년까지 총 8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무이자 대출과 사무공간 대여, 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왼쪽부터),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 이성기 고용부 차관,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부사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