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 현안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김 장관은 오늘(5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들을 만났습니다.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영주 장관에게 "중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등 새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공감·협력할 것"이라며 "대-중소기업 간 근로조건 격차를 완화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걱정이 크기 때문에 산입범위 확대 등 제도 개선과 영세기업 지원책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불똥’ 솔비, “오해의 소지 만들었다” 사과ㆍ최시원 강소라, 로코 호흡 어떨까? 근황 보니…ㆍ최태원 SK 회장 장녀 10월 결혼...예비신랑은 누구?ㆍ이용대 변수미, 야구장서 포착...예상치 못한 볼륨감에 눈길 ㆍ박보검, 美친 수트핏 뽐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