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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 리스크' 속 코스피, 하락 지속…외인·기관 사자에 낙폭은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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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 리스크' 속 코스피, 하락 지속…외인·기관 사자에 낙폭은 줄여
    코스피가 오후 들어 2330선 후반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지수는 장 초반 2310선까지 밀렸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덕에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3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58포인트(0.87%) 내린 2337.1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310선에서 하락 출발했지만 이내 낙폭을 줄여갔다.

    개인이 3122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3억원, 2442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로 총 2064억원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철강금속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다. 은행, 의료정밀은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내리는 중이다. 삼성물산네이버는 2% 이상, 현대차 KB금융 삼성생명 SK텔레콤 등은 1% 이상 떨어지는 중이다.

    북한의 핵실험 소식에 항공주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외국인 입국 수요가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3.78% 하락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21%, 제주항공은 2.21% 내렸다.

    코스닥 지수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8.55포인트(1.29%) 내린 653.4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00억원 순매도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억원, 128억원 매수 우위다.

    오르비텍이 지난 6월 영구 정지한 고리원전 1호기를 국내 기술로 해체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는 소식에 25% 이상 급등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오르는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9원(0.70%) 오른 113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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