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새희망씨앗, 진돗개신앙, 택시운전사 김사복 다뤘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일 방송된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사단법인 새희망씨앗 사기 행각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새희망씨앗과 교육 콘텐츠 판매업체를 함께 운영하며 4만9000여 명으로부터 기부금 128억원을 모금해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새희망씨앗 관련자들은 후원금을 받고 기부금 영수증까지 발행하며 사기 행각을 벌여왔으며 기부금을 이용해 외제차를 사거나 해외여행 을 즐기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들은 연예인들의 사진을 홍보대사라며 도용하고 개인명의의 아파트를 사는 등의 행각을 일삼았다.이 날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새희망씨앗 사건을 비롯, 진돗개를 믿는 사람들에 얽힌 사연, 택시운전사 김사복씨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김승필씨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궁금한이야기Y 캡쳐)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하리수, `의문의 男` 커플사진 해명 “20년지기 일본인 친구”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