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가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떠나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황정민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MC 조우종은 황정민 아나운서의 라디오 ‘FM대행진’을 언급하며 “라디오를 오래 진행하다 보니 게스트가 참 화려한데 유재석, 김준현, 송은이, 지석진 등이 고정 게스트였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이에 황정민 아나운서는 “내가 스타 양성소다”며 “(출연했던 이들 중) 저랑 김수용 빼고는 모두 슈퍼스타가 됐다”고 ‘FM대행진’의 게스트였던 이들이 모두 톱스타가 된 것에 대해 뿌듯함을 보였다.사진=KBS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송재희의 그녀’ 지소연, 반지하 집 공개…반전 내부 ‘화들짝’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