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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2360선으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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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2360선 초반으로 밀려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72포인트(0.37%) 내린 2363.5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237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이내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이 701억원 어치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63억원과 568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로 총 93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위다. 건설 통신 운송장비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LG 네이버 KB금융 등은 1% 이상 떨어지는 중이다.

    기아차는 통상임금 소송 1심에서 일부 패소 영향으로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권혁중 부장판사)는 기아차 소속 근로자 2만7000여명이 연 700%인 정기기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해 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20포인트(0.18%) 오른 656.2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80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과 117억원 순매도다.

    케이피엠테크는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체 에이비온의 경영권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5%대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53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오른 11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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