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서원입니다. '병원선'을 통해 찾아뵙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저는 ‘병원선’이라는 작품에 유일한 한방과인 한의사 김재걸 역을 맡았다" 며 인사와 함께 극중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병원선'의 모든 멋진 선배님들, 그리고 제작진분들께서 무더위가 한창일 때 촬영을 시작하셨거든요. 무더위를 함께 이겨나가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요. 꼭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항상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서원은 미소와 함께 애교 넘치는 '브이자'를 그려보이는 모습에서는 훈훈함이 더했다.
한편 '병원선'은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첫 방송된 '병원선'은 전국 기준 10.6%(1부), 12.4%(2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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