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영업준비로 상반기 순손실 187억… 총자본 2616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판관비로 187억 사용…직원은 266명
카카오뱅크는 31일 경영공시를 통해 상반기 총 자본이 3천억원에서 2천616억원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7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에는 별다른 수익이 없었고, 출범을 준비하면서 판매관리비와 기타 영업 비용이 들어 187억원의 순손실이 났기 때문이다.
총자산은 2천670억원이었고, 총부채는 54억원이었다.
카카오뱅크는 다음 달 총 5천억원 규모의 증자가 예정돼 있어 총 자본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상반기 평균 직원 수는 266명이었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laecorp@yna.co.kr
카카오뱅크는 31일 경영공시를 통해 상반기 총 자본이 3천억원에서 2천616억원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7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에는 별다른 수익이 없었고, 출범을 준비하면서 판매관리비와 기타 영업 비용이 들어 187억원의 순손실이 났기 때문이다.
총자산은 2천670억원이었고, 총부채는 54억원이었다.
카카오뱅크는 다음 달 총 5천억원 규모의 증자가 예정돼 있어 총 자본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상반기 평균 직원 수는 266명이었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laecor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