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중앙역, 빈번한 투신 사고 `트라우마`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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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4호선 중앙역에서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오전 11시 45분께 4호선 중앙역에서 20대 여성 A씨가 투신 사망했다. 지난 2일에도 이 플랫폼에서 투신 사고가 일어나 한동안 전철 운행이 중된 바 있다.4호선 중악역 투신 사고는 8월에만 벌써 두 번째다. 투신 사고를 목전에서 경험해야 했을 기관사, 그리고 목격자들의 충격에도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사고를 접한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후유증을 얻게 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기관사 박모 씨는 투신 사고 이후 트라우마를 겪다 본인도 선로에서 목숨을 끊었다.단기간에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는 부족하기 때문에 사측의 관리 프로그램도 좀 더 체계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승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두어야 하는만큼 기관사들의 충분한 회복도 동반돼야 하기 때문이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송재희의 그녀’ 지소연, 반지하 집 공개…반전 내부 ‘화들짝’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