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국회의원인 에드 로이스를 만나 오는 2020년까지 미국 내 파리바게뜨 매장을 300개로 늘리고 1만여명의 고용 창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허 회장은 아미 베라 미국 하원의원과 서울 서초구 SPC그룹 본사를 찾은 로이스 외교위원장과 환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국 파리바게뜨 진출 현황과 투자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들의 지역구인 캘리포니아주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두 의원은 친한파 미국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공동의장으로 한-미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미국에 진출한 대표적 기업인 SPC 그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초등생과 성관계` 경남 여교사 구속, 처벌 수위는…ㆍ현아, 왜 성형의혹까지 제기됐었나 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