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내일 날씨, 전국 맑고 선선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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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내일(30일)은 아침 최저기온 11∼22도, 낮 최고기온은 22∼29로, 전국이 전날보다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3∼5도가량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오존 농도는 전남·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3m, 남해 먼바다에서 1.0∼3m, 동해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이날 새벽까지 서해와 남부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 "우효광, 용돈 올려줬더니 주식으로 다 잃었다"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