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제맥주 잇따라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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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몬티스' 패키지
롯데마트, 미국수제맥주 판매
롯데마트, 미국수제맥주 판매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잡기 위해 해외 수제맥주 브랜드들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수제맥주 브랜드 몬티스 6병과 특별 제작한 맥주 전용잔 ‘인스타 글라스’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사진)를 29일 출시했다. 몬티스는 지난해 하이네켄이 출시한 수제맥주로, 인디아페일에일(IPA)과 페일에일, 블랙, 썸머에일, 애플 사이더 등 다섯 종류가 있다.
미국 수제맥주 브랜드 ‘호핀 프로그’는 지난 23일 롯데마트를 통해 ‘아우터 킬터(2만6000원)’ ‘실크 포터(2만8000원)’ ‘카르미네이터(3만원)’ 등 프리미엄 수제맥주 판매를 시작했다. 오비맥주 모회사인 안호이저부시인베브도 국내에서 미국 수제맥주 브랜드인 구스아일랜드를 판매하고 적맥주로 잘 알려진 레드락 브랜드를 리뉴얼하는 등 수제맥주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수제맥주 브랜드 몬티스 6병과 특별 제작한 맥주 전용잔 ‘인스타 글라스’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사진)를 29일 출시했다. 몬티스는 지난해 하이네켄이 출시한 수제맥주로, 인디아페일에일(IPA)과 페일에일, 블랙, 썸머에일, 애플 사이더 등 다섯 종류가 있다.
미국 수제맥주 브랜드 ‘호핀 프로그’는 지난 23일 롯데마트를 통해 ‘아우터 킬터(2만6000원)’ ‘실크 포터(2만8000원)’ ‘카르미네이터(3만원)’ 등 프리미엄 수제맥주 판매를 시작했다. 오비맥주 모회사인 안호이저부시인베브도 국내에서 미국 수제맥주 브랜드인 구스아일랜드를 판매하고 적맥주로 잘 알려진 레드락 브랜드를 리뉴얼하는 등 수제맥주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