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사진=최화정의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 워너원이 합숙 생활의 고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는 그룹 워너원 멤버 11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방 3개를 나눠 쓰고 있지만 딱히 부편한건 없다. 방은 게임을 통해서 랜덤으로 방을 정했는데 친해지기 위해서 정한 룰이다"고 말했다.

특히 맴버 중 강다니엘은 “씻을 때 좀 지친다. 샤워 한 번 하려고 최대 4시간까지 기다린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화정이 진행하는 SBS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00부터 02:00까지 방송된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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