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수가 `호박고구마` 유행어로 인기를 얻은 이후 30여편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권혁수는 “호박고구마 인기 이후 광고 30편을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다.이에 김민석도 “권혁수 형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날 권혁수는 대표 성대모사 나문희부터 유해진, 이정재, 한석규, 김경호 등 개인기를 쏟아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