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의 삼시오끼론 "세끼 다 먹으면 살 빠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권혁수가 연예계 `먹짱`다운 명언(?)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권혁수는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학창시절 100kg이 넘는 거구에서 고구마 다이어트를 통해 40kg을 감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권혁수는 이날 "삼시세끼를 다 먹으면 살이 빠진다"며 삼시오끼론을 펼쳤다. 그는 "아점(아침·점심) 등 끼니 중간중간 한 번 더 먹는다"는 비현실적인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입증하듯 권혁수의 냉장고에는 과자, 초콜릿, 사탕부터 생연어, 과일, 견과류 등 풍부한 식품들이 가득 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