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RAINZ)로 데뷔 소식을 알린 김성리가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가창자로 참여했다.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성리가 부른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돌아보면`이 공개된다. `돌아보면`은 이별 앞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시간을 후회하며 미안한 감정과 사랑을 절절하게 드러낸 곡이다. 혼잣말을 읊조리듯 시작하는 구절과 애절하게 외치는 드라마틱한 구조로 섬세한 감정선도 표현했다. 특히 김성리는 이번 OST `돌아보면` 작사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함을 자랑한 것은 물론, 뛰어난 곡 해석력을 보이며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던 김성리는 JTBC `품위있는 그녀` OST에 참여,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김성리가 소속된 레인즈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졌다. 레인즈는 30일 정오 드라마 `병원선` OST `Let It Go Let It Be`를 공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ㆍ잠자던 남편 성기 자른 50대 주부 자수, “무시·폭행 당해”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