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성, 승리와 함께 홈파티를 벌인 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태양은 방송 모니터를 마친 후 “준비한 게 있다”며 무지개회원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노란색 박스를 하나씩 나눠준 태양은 각각 다른 선물로 회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박나래와 한혜진은 독특한 디자인의 가죽 파우치를 받았고, 전현무는 태양이 착용했던 것과 똑같은 티셔를 받았다. 기안은 후드티셔츠를 받고 그 자리에서 입어보며 즐거워했다.이날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나눠준 태양의 선물은 명품브렌드 ‘펜디’(FENDI) 제품으로 알려졌다. 티셔츠가 90만원선, 파우치는 190만원이라고.박나래는 “부담스럽다. 감동이긴 한데 이걸 받아도 되나”며 안절부절 못했다. 그러다 모두가 기립했다는 걸 발견한 한혜진은 “우리 왜 다 일어서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담배 논란` 이후 인스타 근황은? `강렬한 레드립+카리스마`ㆍ선미, 키가 몇이기에 다리길이만 74.6센티?ㆍ"이윤석, 장가 잘 갔다" 처가 집안 스펙 어떻길래? `유명 재력가+S대 출신`ㆍ서현진, 대학시절 미모 어땠길래...“미팅만 200번” ㆍ낑낑댄다고 강아지 집어던져 죽게 한 60대, `재물손괴죄` 적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