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9시9분 현재 네오팜은 전날보다 850원(2.97%) 오른 2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네오팜에 대해 실적 성장세에 비해 주가가 낮아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의 양지혜 연구원은 "네오팜은 올해 확장한 유통 채널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판매군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중장기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높은 배당성향, 업종 내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으로 투자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