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제훈의 게스트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이제훈은 여러 방송과 인터뷰 등에서 "나는 `핵노잼`이다"라며 "예능 출연이 망설여지고 강박관념까지 생긴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지난해 5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들이 이제훈에 대놓고 `노잼 게스트`라며 그에게 핀잔을 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이번 ‘삼시세끼’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인터뷰에서도 본인의 ‘노잼’을 걱정하는 이제훈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하지만 지난해 ‘런닝맨’ 출연당시 ‘노잼’ 캐릭터라는 편견을 깨고 사랑스러운 사기꾼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등장할 이제훈이 어떤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주 방영된 예고편에서 어린이들과 어울려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등 그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됐고, 25일 저녁 방영될 ‘삼시세끼’에서 이제훈과 바다목장 삼형제의 특별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삼시세끼`이제훈=tvN)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담배 논란` 이후 인스타 근황은? `강렬한 레드립+카리스마`ㆍ선미, 키가 몇이기에 다리길이만 74.6센티?ㆍ"이윤석, 장가 잘 갔다" 처가 집안 스펙 어떻길래? `유명 재력가+S대 출신`ㆍ서현진, 대학시절 미모 어땠길래...“미팅만 200번”ㆍ`해피투게더3` 박은지 "기상캐스터 시절 연예인, 운동 선수들에게 대시 받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