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사진)은 자회사인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모든 어린이에 대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유니세프 회원이 적금 가입을 하거나 대출 신청을 하면 각종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하나멤버스와 연계해 각종 기부 마케팅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카드는 가입 및 사용 시 일정액이 유니세프에 기부되는 유니세프 제휴카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