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잭슨홀 회의 앞두고 약세…獨 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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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가 한 자리에 모이는 미국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1% 오른 7,382.65로 마감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45% 하락한 12,174.3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2% 빠진 5,115.39로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럽 Stoxx 50 지수는 0.49% 내린 3,438.63을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24∼26일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서 각국 중앙은행 총재의 긴축 신호가 나올지 지켜보려는 시장의 관망 분위기가 퍼지며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세계 최대 광고회사인 영국 WPP가 연간 매출 전망을 하향하면서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다.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ykhyun14@yna.co.kr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1% 오른 7,382.65로 마감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45% 하락한 12,174.3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2% 빠진 5,115.39로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럽 Stoxx 50 지수는 0.49% 내린 3,438.63을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24∼26일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서 각국 중앙은행 총재의 긴축 신호가 나올지 지켜보려는 시장의 관망 분위기가 퍼지며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세계 최대 광고회사인 영국 WPP가 연간 매출 전망을 하향하면서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다.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ykhyun1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