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문형표 사퇴 6개월 만에 후임 선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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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오늘(23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2주간에 걸쳐 신임 이사장을 공개모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관리 공단에 압력을 넣은 혐의로 법정 구속된 문형표 전 이사장이 사퇴한 지 6개월 만입니다.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단 비상임이사와 각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됩니다.임추위는 이사장 지원자에 대한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최대 5배수의 후보자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입니다.이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최종후보자를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하면 국민연금 공단 신임 이사장이 결정됩니다.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탑이 먼저 대마초 권유" 한서희, 고급 외제차 안에서 셀카 `눈길`ㆍ아유미, `성형설`까지 돌았던 외모 4단 변신...최근 모습은?ㆍ`둘째 임신` 박수진♥배용준 부부, 로맨틱한 프로포즈 `재조명`ㆍ김소영 아나운서, 알고보니 주당? `네비맨` 오상진 귀여운 애칭ㆍ김성경이 폭로한 친언니 김성령 몸무게는? "40kg대 아니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