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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판부터 혁신적인 매력까지, IWC NEW 인제니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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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년 이상의 오래된 역사를 가진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뉴 인제니어 컬렉션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번 IWC의 신제품은 오토매틱 3가지, 크로노그래프 5가지, 그리고 퍼페추얼 캘린더 1가지까지 총 9개의 제품으로 구성 되었으며, 1955년 초창기 모델의 원형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보다 작고 가볍지만 우아하고 스포티하게 변형되어 출시 됐다.인제니어 오토매틱 라인의 디자인은 컬렉션 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동차 공학도들이 최고의 기술자들로 인정받던 1950년대의 기술에 경의를 표하도록 고안되었다. 심플한 다이얼과 폴리싱 처리된 베젤은 1950년대 출시된 컬렉션의 원형을 떠올리게 한다.크로노그래프 모델은 기존보다 섬세해진 디테일이 돋보일 뿐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까지 더해져 더욱 멋스럽게 출시되었다. 그 중 크로노그래프 스포츠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50주년> 모델은 IWC 자체제작 무브먼트인 89361 칼리버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 세계 250피스만 제작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또 다른 눈길을 끄는 제품은 바로, 1950년대에 공개된 초창기 모델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인제니어 퍼페추얼 캘린더 디지털 데이트 먼스이다. 18캐럿 골드 케이스가 장착된 이 모델은 100피스만 한정 제작될 예정이기에 시계 애호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선보이는 새로운 인제니어 컬렉션에는 새틴 마감 처리 및 폴리싱 처리 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이 장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정교한 조정을 거쳐 완성된 혁신적인 버클은 한 손 만으로도 길이 조절이 가능해 매력적인 제품으로 손 꼽히고 있다.또한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할 정도의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갖추고 있어 더욱 다양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2주년’ 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 “그때보다 더 사랑해”ㆍ아유미, `성형설`까지 돌았던 외모 4단 변신...최근 모습은?ㆍ70대 할머니 성폭행 하려다 살해한 30대男, 변명이 기가 막혀ㆍ김소영 아나운서, 알고보니 주당? `네비맨` 오상진 귀여운 애칭ㆍ김성경이 폭로한 친언니 김성령 몸무게는? "40kg대 아니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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