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연인’ 혜리, ‘현빈 연인’ 강소라 몸매 부럽다면? 닭가슴살로 관리해봐
일거수일투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는 스타들. 방송 활동 모습, 뷰티, 패션, 식성, 취미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하지만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는 바로 스타의 일상 모습이다.

특히 숨겨왔던 그들의 러브스토리는 남녀노소의 시선을 모으기 충분. 그러한 이유와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열애 현장이 포착돼 공개연애를 하는 연예인 커플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류준열과의 연애를 공식 인정한 혜리, 그리고 조각미남 현빈과 목하 연애 중인 강소라의 공통점은 바로 탄탄하고 슬림한 보디라인. 그들의 몸매 관리 비결을 참고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해보자.

혜리, 저탄수화물 식단+필라테스
‘류준열 연인’ 혜리, ‘현빈 연인’ 강소라 몸매 부럽다면? 닭가슴살로 관리해봐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드라마 주연을 꿰차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은 얼굴과 길게 뻗은 팔다리로 모델 뺨치는 우월한 프로포션을 자랑하는 혜리 또한 여느 걸그룹과 다르지 않게 혹독하게 관리한 결과다. 그는 과거 미니앨범 쇼케이스 현장과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밥을 안 먹으면 힘들어 하는 편이라 비교적 탄수화물이 낮은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 허기를 채운다고 전한 바 있다.

닭가슴살 위주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는 혜리는 닭가슴살을 오랜 시간 섭취하느라 힘들었던 경험을 회상하며 단백질 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혜리처럼 닭가슴살 섭취가 입에 물릴 때는 식감에 변화를 줘보자. 같은 닭가슴살이더라도 브랜드와 제품에 따라 충분히 식감과 풍미에 변화를 줄 수 있다.

강소라,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단+발레
‘류준열 연인’ 혜리, ‘현빈 연인’ 강소라 몸매 부럽다면? 닭가슴살로 관리해봐
8등신 미녀 배우 강소라는 총 20kg의 체중을 감량한 걸로 알려져 있다. 학창시절, 다소 통통했던 그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단으로 칼로리를 낮춘 뒤 꾸준한 발레 스트레칭을 병행해 지금의 몸매를 얻게 됐다.

아침에는 요구르트와 과일, 마 등을 함께 갈아 만든 주스로 속을 달래고, 점심에는 현미와 채소 위주로 된 식단으로 해결한 뒤 부드러운 호박죽, 팥죽, 잣죽, 흑임자죽 등을 더해 포만감을 높였다는 강소라. 저녁에는 샐러드에 닭가슴살, 소고기 안심, 살코기 등을 곁들여 영양을 놓치지 않도록 신경 썼다고 전했다.

그는 식사 전반의 칼로리를 낮춘 대신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꼭 챙겨 먹었으며 최대한 많이 움직여 일상에서도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저녁식사 이후 야식을 먹는 것은 금기시했다며 그 해로움을 강조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식단 고민이라면? 이렇게 시작해봐
‘류준열 연인’ 혜리, ‘현빈 연인’ 강소라 몸매 부럽다면? 닭가슴살로 관리해봐

1 아임닭 ‘한입 닭가슴살 큐브’ 100% 국내산 순닭가슴살과 신선한 야채들이 통으로 듬뿍 들어간 큐브 형태 닭가슴살. 정통 일본풍 카레맛 닭가슴살 큐브, 담백하고 고소한 통현미 닭가슴살 큐브, 야채가 듬뿍 들어간 매콤 닭가슴살 큐브, 버섯과 야채의 식감이 일품인 불고기맛 닭가슴살 큐브, 매콤한 청양고추맛 닭가슴살 큐브 등 총 5종이 준비돼 있어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파스타, 샐러드 등에 곁들여 요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 255~326kcal로 칼로리가 낮다. 백미를 20%이상 낮춘 대신 알곤약과 잡곡으로 채워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이 오래가도록 했다. 또한 단백질 섭취를 위한 고기 반찬은 모두 닭가슴살 전문브랜드 아임닭을 사용했다. 다이어트 및 근육 증대에 도움을 주며 전자레인지에 데워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다. 다이어트 도시락이지만 일반식처럼 맛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

3 풀무원 ‘아임리얼 화이트 요거트’ 과일과 유산균 외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요거트 음료.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중 신맛이 적고 부드러운 카스피해 유산균을 넣어 설탕 없이도 맛있는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강소라 인스타그램, 아임닭, 아임웰, 풀무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