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요청과 관련 "당당하게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 본부장은 오늘(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미FTA 공동위원회 참석에 앞서 미국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통상교섭본부는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단과 공동위원회에서 미국의 협정 개정 요청 등 무역 현안을 논의합니다.김 본부장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영상회의로 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직접 공동위원회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선미 남편, 유산 상속 문제로 피살…20대 용의자 검거ㆍ김민채, 정운택 향한 마음...갑자기 돌아선 이유는?ㆍ이지현 재혼, 합의이혼 1년 만에 새출발…누리꾼 상반된 반응ㆍ‘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한정판으로 가득한 집...남다른 집안 스펙ㆍ과거 리즈시절 이상아, 얼마나 예뻤길래?…역시 `책받침 여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