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가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구하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 장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구하라는 타이트한 오프숄더 탑과 레드립 등 강렬한 아이템으로 패션을 완성, 검은색 초크넥으로 섹시미를 더했다.특히 무표정한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그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라씨 요즘 좀 걱정이 됩니다(jun***)", "난 하라가 청순한 컨셉했으면 좋겠는데(gal***)", "붉은 장미가 뭘까?(wzm***)", "몽환적 섹시 하라(tae***)"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에요. 구름 한점 없는 날씨 더위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구하라는 이날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댜"라며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남편 비 촬영장에 간식차 쐈다…더운날 커피+빙수 ‘특급내조’ㆍ‘부군상’ 송선미, 이토록 행복한 부부였는데...“안타까워”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한정판으로 가득한 집...남다른 집안 스펙ㆍ“이병헌은 좋겠네” 한정식집 뺨치는 이민정 요리 솜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