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의 부군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송선미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송선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복귀 결정에 대해 "가족의 응원과 지지 덕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당시 송선미는 "남편이 육아와 가사를 잘 도와준다"라며 "자녀도 아빠를 잘 따르고 좋아해서 좋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그는 "항상 남편이 노력해주는 모습이 고마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불평을 늘어놓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한편 21일 한 매체는 "송선미의 부군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됐다"고 보도했다.같은 날 송선미의 소속사 측은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송선미의 부군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됐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은 불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큰 슬픔에 빠져있다"라며 "고인과 유족의 상처를 배려해 지난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보도는 삼가해달라"고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선미 남편, 유산 상속 문제로 피살…20대 용의자 검거ㆍ김민채, 정운택 향한 마음...갑자기 돌아선 이유는?ㆍ이지현 재혼, 합의이혼 1년 만에 새출발…누리꾼 상반된 반응ㆍ‘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한정판으로 가득한 집...남다른 집안 스펙ㆍ과거 리즈시절 이상아, 얼마나 예뻤길래?…역시 `책받침 여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