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자카르타 공항에서 봉변을 당한 가운데, 경호원의 대처에 대해서도 비난이 일고 있다.태연은 17일 공연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입국했다. 태연의 입국에 수많은 인파가 그를 둘러싸며 환영 인사를 전했는데, 이때 태연은 일부 사람들에게 신체 접촉을 당하는 등의 일을 겪으며 당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경호원들의 미흡한 대처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태연이 SNS를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현지 경호원들은 그가 위험해 보였는지 갑자기 뒤에서 태연을 번쩍 들어올렸다.태연은 "그것 또한 너무 당황스러웠고 놀랐습니다"라고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들고 있는 핸드백 가격은?ㆍ송가연 근황, 두 달 만에 분위기 변신 이유가?ㆍ`손톱 모양`으로 내 건강상태 알수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