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48억원을 들여 강동중 인근 1273㎡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195㎡ 규모의 강동문화센터를 건립한다. 1층에는 민원실과 특산물 홍보관, 2층에는 컴퓨터실과 주민 휴게공간, 3층에는 다목적홀과 동아리방, 4층에는 시청각실과 휴게 테라스 등이 들어선다. 내년 8월 준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