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 2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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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대상지로 충북 진천, 전남 영암, 강원 영월 등 20개 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지방 중소도시, 읍·면 등의 임대주택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처음 도입된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입니다.이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상황을 고려해 필요한 임대주택의 유형과 호수, 비용분담계획 등 건설 사업을 제안 할 수 있습니다.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관련 인허가 절차에 들어갑니다.국토부 관계자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지방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앞으로 도시 재생 뉴딜사업과의 연계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서태왕기자 twsu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년전 `바닷가재` 먹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광복절날 먹은 특식은?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학교이름 실화냐?” 놀림거리 ‘대변초등학교’ 55년 만에 교명변경ㆍ‘낙뢰로 순간 정전’ 롯데월드, 잦은 사고 이유 있다?ㆍ`손톱 모양`으로 내 건강상태 알수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