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랑대역 인근 5층 상가 불, 인명피해 없었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화랑대역 인근 5층 상가에서 불이나 6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16일 오후 6시 37분께 서울 노원구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인근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건물에 있던 남자 3명, 여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었다.상가 4층 사우나에 있던 손님 10여명은 불이 나자 사우나복만 입은 채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 소방대원 7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37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소방당국은 5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트렌드와치팀 김현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년전 `바닷가재` 먹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광복절날 먹은 특식은?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대장 내시경 받다 의료 과실로 천공...환자는 숨져ㆍ‘낙뢰로 순간 정전’ 롯데월드, 잦은 사고 이유 있다?ㆍ반려견 사고 또 터졌다, 부산서 목줄 끊긴 대형견 이웃 공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