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하차’ 온유, 지인들이 본 실제 성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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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온유가 ‘청춘시대2’에서 결국 하차를 결정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평소 온유의 성격에도 관심이 쏠렸다.가수 루나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샤이니 온유를 아낌없이 칭찬한 바 있다. 이날 루나는 “온유의 목소리를 듣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공부도 전교 10등 안에 든다더라”라며 “게다가 인사도 잘하고 잘생기고 정말 신랑감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온유와 함께 샤이니로 활동 중인 민호 역시 온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 방송에서 민호는 “리더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온유 형이 있지만 온유형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아무래도 팀 생활을 하니까 어렸을 적부터 같이 생활하고 일도 하는 팀이었는데 온유형 같은 경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다”고 말했다.또 민호는 “리더라고 해서 위에 있는 게 아니라 중간에서 멤버들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리더”라며 “(온유 형이) 중간에서 잘 해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샤이니가) 잘 지속되고 있지 않나…”라며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평소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의 온유였기 때문에 대중은 이번 성추행 사건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사진=해투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