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기차용 양방향 충전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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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전기차를 움직이는 에너지 저장장치, ESS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부품을 개발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전기차와 전력망이 서로 전기를 주고받는 개념인 `V2G(Vehicle to Grid)` 구현에 필수인 양방향 충전기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이번 부품 개발이 한국전력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V2G 실증사업 과정에서 이뤄졌다며 V2G 분야에서 가장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일본과 동등한 수준이라고 자평했습니다.오는 2025년 차량과 사물들이 서로 연결되는 `V2X` 시장이 30조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인 가운데 이번 부품 개발로 모비스는 전기차시대, 동시 충전에 따른 전력부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살충제 계란 표시 `09지현` `08신선농장` `11시온` `13정화` 추가 주의보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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